드디어 김장을 마무리하는 날 입니다.
2,000포기의 알이 꽉찬 겨울김장입니다.
사회복지법인 일붕복지관의 직원들 중 꼭 필요한 근무인력을 제외한
전 인력이 고무장갑을 끼고 달려와 함께합니다.
실버타운의 송정미소장과 박갑선선생.
박선생은 감기기운이 있음에도 열심이시군요..
김치를 치대는 작업대는 1톤트럭 적재함입니다.
일붕실버랜드의 김장하는 방식입니다.
총 4대의 트럭 적재함에서 약 40명의 주부들이 치대기 신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김치는 중간에 이렇게 지하 저장고로 옮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