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면서 온도계를 보니 영하7도입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이네요~~^^
이제 수능한파뿐만 아니라 김장한파라는 말이 생겨나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동장군의 위세가 강해도
건강한 먹거리를 향한 우리의 열정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
너무 추워요~~~ 따끈한 생강차로 추위를 녹여가며, 화이팅입니다!!!
신안 천일염에 절여진 배추가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이 천일염은 우리 실버타운에서만 3년이상 묵은 최고의 소금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김장배추 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단 한방울의 물도, 농약도 없이 자란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유기농 배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