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추석명절은 연휴가 길어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다녀온 뒤엔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한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희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마음은 청춘이시지만 건강이 여의치 않아 나들이를 즐기기엔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설에 계시면서 가족들의 방문을 기다리며 추석명절을 지내고 계신 가운데 적지만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소박한 나눔 행사를 원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시설에 계실동안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며 올 가을 높은 하늘만큼이나 풍성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